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위업체 벤치마킹, 인터넷판매 준비의 시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위업체 벤치마킹, 

인터넷판매 준비의 시작

 

 

[스페셜경제 = 박대성 기자]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의 전자상거래 거래규모가 110조원 돌파하는 동시에 혜성같이 나타난 네이버 스토아팜은 거래액 8조원(추정)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및 플랫폼의 흥행에 맞춰 성공 스토리를 써 가고 있는 셀러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제 인터넷쇼핑몰 창업은 시작 단계의 초기산업이 아니라 대학생창업, 여자창업부터 소자본주부창업, 직장인 부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창업 모델이 되고 있는 것이다. 

 

‘주파집 제품들의 가장 큰 실수는 고장 나지 않는 것’의 호평을 받고 있는 ㈜주파집, 인스타그램 인플로언서들의 거짓 없는 후기로 신뢰도 높은 농산물 마켓 김송이마켓,  하이퀄리티 합리적인 가격으로 백화점윈도에서 흥행중인 20대, 30대 여성의류 브랜드 로제뉴,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수제가죽브랜드 테이커스, 영상마케팅으로 차별화를 둔 전동공구쇼핑몰 두남자공구가 그 주인공 들로 이들의 성과는 판매를 진행한 기간과 대비하면 놀라운 수준이다.

 

물론 이들의 성공은 하루 아침에 이뤄질 수 없었다. 특히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산전수전을 겪은 셀러들 조차도 타 판매채널에 비해 훨씬 어렵다고 평가 하는 플랫폼이다. 네이버 쇼핑이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의 성격뿐만 아니라 검색마케팅 심지어는 O2O판매까지도 뒤 섞인 한국형 종합 커머스 플랫폼이라 처음 접근하는 초보셀러에게는 오히려 어색할 수 있다. 

 

물론 이렇게 복잡한 구성을 오히려 특성을 잘 활용하면 틈새시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도 존재한다. 네이버 쇼핑과 스마트스토어의 구조를 비롯, 각각의 서비스들의 차이를 분석하게 되면 상위노출의 힌트 발견이 가능해진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케팅의 핵심은 좋은 상품을 좋은 가격으로 얼마나 빠르게 제공할수 있냐는 것이다.  

 

 

네이버의 이 단순한 논리를 얼마나 잘 지키느냐의 싸움입니다” ‘스마트스토어상위노출전략’의 저자인 최광종 교수는 단순하지만 핵심적인 상위노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최광종 대표가 인터뷰에 답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찬란한컴퍼니

 

 

 

경영/마케팅 신간인 ‘스마트스토어상위노출전략, 2019, e비즈북스’에서는 스토어팜검색 및 상위노출을 위한 실전적인 노하우를 공개한다. 

 

스토어팜사업자등록, 통신판매업 신고, 스토어팜꾸미기와 같은 기본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네이버스토어팜수수료의 경쟁력 나아가 경쟁자 벤치마킹을 통한 판매 목표 설정과 이를 위한 트래픽 확보 방법, 스토어찜 유도방법과 스토어팜 꾸미기, 고객의 시선을 잡는 쇼핑몰과 상세페이지제작, 네이버스토어팜 수수료의 이해, 순위 상승과 유지를 위해 판매지수 높이는 법 등 정석과 변칙을 오가는 전략전술을 통해 온라인 비즈니스와 마케팅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대학생창업, 소자본주부창업, 쇼핑몰부업, 직장인창업 등 스토어팜개인판매자의 특징에 맞는 창업비용이나 창업교육 방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저자인 최광종 대표는 이커머스전문가로 새로운 커머스거래플랫폼으로 기대되고 있는 비디오커머스플랫폼을 개발하는 동시에 한성대 한디원 패션비즈니스 외래교수, 11번가판매자를 위한 셀러존 전임강사, 카페24교육센터 전임강사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10만 이커머스 전문가 양성, 이들과 함께 글로벌 100조 매출의 비전을 가지고 있다.

 

 

 

출처 - http://speconomy.com/news/newsview.php?ncode=1065573906512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