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종강사 E커머스경영컨설팅랩 시냅스/더클라우드나인(여성의류쇼핑몰) 대표 / 11번가-쿠팡-카페24 전임강사 및 기업, 대학 및 관공서 출강 / 前 이랜드그룹 패션전략컨설팅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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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즈]세분화된 `여성 오피스룩` 스타일 전문

Posted by 광종삼촌
2016. 12. 21. 15:54 언론보도

   

   

   

'세여자몰' 메인페이지. 사진= 카페24 제공

   

   

■ 되는 온라인몰엔 이유가 있다-'세여자몰'

   

오피스룩 전문몰 '세여자몰(www.3womanmall.com)'의 최광종(31) 대표는 남성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다 실패한 경험이 있다. 

   

그는 실패의 원인을 '무계획'에서 찾았다. 단순히 자신이 남성이고 평소 옷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남성의류 쇼핑몰 운영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고 무작정 쇼핑몰 창업부터 했다. 결국 무계획은 '무소득'이라는 결과를 가져왔고 최 대표는 아이템 선정, 몰 구축과 운영, 소구점 파악 등 철저한 사전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

   

전열을 가다듬고 재도전에 나선 최 대표는 정보 수집과 사전 조사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3개월여 동안 전자상거래 시장과 이용 고객층에 대해 조사한 후 수요가 여전히 많은 '여성 오피스룩'으로 메인 아이템을 결정했다. 동종 카테고리의 전문몰도 꼼꼼하게 살펴 각 몰들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분석하면서 벤치마킹할 요소들을 찾아냈다. 

   

운영과 마케팅에 대한 정보는 카페24 교육센터의 강의를 통해 취득했고, 카페24 창업센터(soho.cafe24.com) 가산점에 입주해 보다 체계적인 창업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세여자몰'의 가장 큰 경쟁력은 '차별화된 콘셉트'다. 

   

젊은 여교수, 대기업 사원, 외국계 기업 매니저가 자신들의 스타일이 반영된 상품을 선별해 소개한다는 콘셉트로 '러블리' '프로패셔널' '캐쥬얼'이라는 3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 고객들은 취향과 상황에 맞는 스타일링을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의류와 매치할 수 있는 액세서리, 수제화, 오더 메이드 방식으로 생산하는 명품 스타일 핸드백까지 400여 가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다음은 최 대표와의 일문일답.

   

-제품군이 상당히 다양하다.

   

"여성들이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한번에 살 수 있게 만들고 싶었다. 앞으로도 수영복 등 시즌 상품을 빠르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여성 오피스룩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누구나 세여자몰을 떠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 나아가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고 공유하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

   

-안정적인 쇼핑몰 구축의 열쇠는.

   

"쇼핑몰 오픈을 준비하면서 제품은 물론 안정적인 사이트 구축에 많은 신경을 쏟았다. 최근 익스플로러 외에 크롬, 사파리 등 다양한 웹 브라우저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각기 다른 웹 환경에서도 원활한 이용이 가능해야 한다. 모든 브라우저에서 동일한 품질로 이용할 수 있도록 웹 표준을 준수했고, 쇼핑몰 레이아웃 사이즈 역시 다양한 크기의 모니터와 해상도에서 일관성 있게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박미영기자 mypark@ 

   

출처: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81002101576798001>

   

   

[오픈마켓] 가성비와 컨셉 _ 쇼핑몰강사추천 최광종

Posted by 광종삼촌
2016. 12. 21. 15:15 이커머스칼럼






11번가 셀러존 강사컬럼 기고 전문입니다.

   

http://seller.11st.co.kr/tpost/FrontTPostAction.tmall?method=getTPostBoard&unityBrdNo=54&sellGroupCode=CM031&brdInfoNo=76748583

   

   

   

   

가성비에 컨셉이라는 가치를 붙여라 

   

   

   

"저는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주부입니다. 우리 아이에게 11번가를 통해 곧 잘 아이들 간식을 사주곤 하는데요. 지난 주부터 아이들이 옥수수 타령을 해서 사주려고 하는데, 가격도 옥수수 사이즈도 비슷해서 어떤 걸 사야 할지 고민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판매자 중 한 분이 우리 아이들이랑 비슷한 나이대의 아빠시고, 자신 아이들에게 직접 생산한 옥수수를 간식으로 주는 모습의 사진과 글들이 있어서 왠지 모르게 신뢰가 가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서 주문했어요~"

   

오픈마켓에서 주로 거래되는 상품과 가격대는 판매자가 가장 잘 안다. 그런데 비슷한 수준의 상품과 가격의 상황이라면 고객들은 어떤 판매자의 상품을 선택하게 되는 것일까? 가격 차이는 있기는 하지만 거의 무시할 수준이고, 상품의 사이즈나 퀄리티도 고객 입장에서는 구분이 잘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더욱 그렇다. 심지어 동일한 위치에서 노출되고, 상품의 후기 수도 비슷하며, 배송속도나 만족도까지 비슷한 수준이라면 고객의 의사결정은 너무 어려워진다. 그런 상황에서 다른 셀러들과 구분되기 위해선 '컨셉'을 제안한다. 즉 상품과 가격으로는 이미 경쟁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이제 고객의 감성을 터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타인의 마음 속에 심어주거나 인지 시키고 싶은 브랜드(상품)의 구체적인 의미"가 되는 컨셉이 필요한 것이다.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한 수준이라면 결국 고객은 마음에 더 끌리는 곳에서 구매하게 된다.

   

   

   

   

1. 동일한 상품에 공통적으로 작동하는 공통킬링가치로 컨셉화

   

어떤 상품이던지 그 상품이 브랜드 이름의 유무, 가격의 고저에 관계없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있다. 일상에서 굳이 인식하지 않지만 음식물을 구매 하는 경우는 원산지를 확인하는 등의 행동을 습관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그러한 예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의식 중에 왜 원산지를 확인하는 걸까? "음식은 먹는 것이다 먹는 것은 건강과 직결된다  따라서 농약이 업거나 적은 음식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유기농 일수록, 보존제가 적거나 없을수록 건강에 좋다" 라는 사고에 흐름이 깔려 있는 것이다" 즉 먹을 거리에 있어서 고객의 경중의 차이는 있겠지만 안전성의 이슈가 구매전환의 중요한 키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예측해 볼 수 있다.

   

이렇게 먹거리는 안전성의 이슈, 의류는 선택의 폭(많게는 선택옵션이 100개에 이른다), (생수)이나 기저귀는 배송속도, 문구(학용품)는 구색(볼펜 1다스를 구매하면서 택배비를 부담하면서까지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으로 아이템별로 상품과 가격 외에 고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이 있고, 곧 이것이 선택의 추가 기준들이 되는 것이다.

   

아래 사례를 보자. 생산자의 신분과 실제 농사 짓는 모습을 모두 공개 해 두었다. '전남 무안군에서 농사를 지으며 판매하는 고구마 총각입니다.' 라는 워딩 속에는 "눈속임 하지 않는 생산자" 컨셉을 가지고 있다. 구체적인 생산지 위치의 노출로 1차로 신뢰를 확보하고, 직접 지어서 판매까지 한다는 표현을 통해 안전에 있어 정말 믿을 수 있다. 심지어는 고구마 총각이라는 표현에는 고구마만 생각하는 젊은 청년이니 관심 있게 봐 달라는 요청까지 들어간 수준 높은 워딩을 보여준다. 또 해당 워딩을 증명할 사진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적어도 고객이 원하는 사이즈의 고구마인 상품과 가격이 전제되었을 경우, 이 청년에게 사지 않을 이유를 찾을 수 있겠는가?

   

   

   

   

   

2. 고객에게 어필되는 셀러만의 차별화킬링가치로 컨셉화

   

이제 이런 생각을 해보자. 만일 우리 아이템의 탑셀러들이 공통킬링가치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도대체 고객들은 또 누구를 선택하는 것일까? 합리적인 고객이라면 언제나 더 나은 선택을 하려고 하고, 그런 선택을 하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했다는 자기만족을 느끼고 싶어한다. , 동일한 상품과 가격, 그리고 공통킬링가치를 만족한 이후에는 해당 아이템에서 작동하는 차별화된 킬링 가치로 승부를 볼 필요가 있다.

   

영업매장용 가구를 취급하는 셀러의 상세페이지를 한번 보자. 영업매장용 가구를 구매한다는 것은 일반 소비자처럼 테이블+의자 1세트만을 구매하지 않고, 공간 전체를 채우는 대량구매로 이어진다. 따라서 고객 입장에서는 상세페이지의 상품이 마음에 들어 실물을 확인하는 동시에 다른 상품도 더 볼 생각으로 매장에 충분히 방문 해 볼 수 있다. 하지만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면, 더군다나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 서칭을 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판매자의 쇼룸을 얼마나 필요로 하고 방문하게 될까? 해당 쇼룸 인근이 아니라면 그 니즈는 크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셀러가 쇼룸의 위치와 모습을 굳이 노출하는 이유는 고객에게 "영업매장 있는 가구 전문가"라는 컨셉으로 신뢰를 주기 위함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상품을 판매하는 동시에 이 상품을 온라인에서도 판매한다는 정보를 줌으로써 상품뿐만 아니라 구매 후 이슈까지 걱정 할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를 넌지시 주고 있는 것이다. 적어도 작은 업체가 갑자기 사라져 영업매장 가구의 추가구매라든지 AS가 갑자기 안 되는 일은 없겠다는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에서 사는 고객들이 굳이 와보지 않을 매장을 노출하고, 인지시켜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들은 실시간 가격비교를 통해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싶어 한다. 특히나 오픈마켓을 이용하는 고객은 그러한 성향이 더 강하다. 해당 상품의 가격 대비 상품이 좋아야 하는 소위, "가성비"가 중요한 화두였다면 이제 가성비는 온라인 판매상품의 너무나도 당연한 전제조건이 되었다. 따라서 고객이 의사결정에 필요로 하는 중요한 가치는 반드시 존재하고, 해당 가치를 증명 해 내는 컨셉으로 고객을 설득해야만 결국 내 상품이 최종 선택 될 수 있다. 고객은 언제나 더 나은, 내가 더 이득이 되는 선택만을 하고 싶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더클라우드나인 대표 최광종

   

   

   

   

   

   

[출처]

   

판매자 소개 :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xfrom=search^prd&prdNo=1430874954&lCtgrNo=14617&mCtgrNo=20787

   

전시장 오시는길 :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xfrom=search^prd&prdNo=1435005629&trTypeCd=20&trCtgrNo=585021&lCtgrNo=2629&mCtgrNo=1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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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인터넷쇼핑몰상품명만들기 창업무료교육

Posted by 광종삼촌
2016. 12. 19. 15:12 이커머스칼럼

   









11번가 셀러존 강사컬럼 기고 전문입니다.

   

고객의 심리 속에 있는 키워드로 상품명 만들기 

(검색으로 상품 노출하기)

   

   

   

 오픈마켓 상품을 노출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다름 아닌 광고이다. "유입객수(클릭수)*구매전환율*객단가=매출" 이라는 공식으로 매출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유입객수'는 그래서 더 큰 의미가 있다. 하지만 오픈마켓 상에서 노출 구좌는 한계가 있어 광고노출을 함께 하지 못하면 일정한 노출숫자와 클릭을 받지 못하게 되고, 결국 구매전환율과 객단가가 높아도 매출에는 바로 한계치에 오기에 광고를 거는 것은 필수 불가결한 오픈마켓 전략이다.

   

 고민은 광고비다. 우리가 아직 1페이지에 광고를 집행 만큼의 매출 수준이나 혹은 컨텐츠(썸네일 혹은 상세페이지 등)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라면 무작정 광고를 라이브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그럴 때는 고객 심리 속의 키워드 즉, 고객이 검색할 만한 키워드를 상품명에 추가 해 검색을 통해 고객에게 내 상품이 노출되는 것을 꾀하면 광고비를 쓰지 않고도 내 상품을 노출할 수 있게 된다.

   

1. 포털 검색어를 공략해서 오픈마켓에서 팔기

  많게는 국내 검색량의 약 80%를 포털검색이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그만큼 단순 검색뿐 아니라 구매를 위해서 하는 상당부분의 검색도 포털에서 선검색이 이뤄지고, 그 검색을 바탕으로 이후 페이지들이 연결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고객들의 구매 패턴에 맞춰 오픈마켓도 해당 상품의 키워드 상품이 자사 플랫폼 상품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가격비교 혹은 광고를 걸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상품을 해당 키워드에 광고를 걸게 되는 걸까? 당연히 노출하고자 하는 키워드가 들어가 있는 상품명 상품을 노출 1순위로 노출한다. 상품명에 해당 키워드가 들어갔다면 그만큼 고객이 찾는 상품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품명에 평소 고객들이 해당제품 구매 시 자주 사용하는 키워드 추가가 중요한데 대표적으로 자동완성, 추천검색어, 연관검색어 순으로 추가하면 된다.

   

Ex) 마티나원피스 마티나원피스 20 30 40대 고급여성원피스전문쇼핑몰

   

   

- 자동완성 : 검색어를 모두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문장이 완성되는 기능

- 추천검색어 : 비즈니스 분야에 한정하여, 특정키워드를 입력한 이용자가 궁금해 할만한 검색어를 예측하여 노출 해 주는 것

      

   

- 연관검색어 : 모든 분야에서 특정 단어 검색 이후 많이 검색한 단어를 연관 검색어로 노출

     

- 네이버 쇼핑 상에서 가격비교 사례(블루투스이어폰 검색결과)

    

   

   

2. 포털 키워드로 상품명 기획하기

  구매와 연결되는 패턴의 인기 키워드를 찾기 좋은 서비스가 다름 아닌 포털이다. 예를들어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검색데이터가 집계되어 네이버쇼핑의 해당 카테고리에서 현재 어떤 키워드가 가장 많이 검색되고 있는지 확인 된다. 더 유용한 것은 일간/주간단위의 데이터와 최근 1년간의 데이터를 볼 수 있어 현재와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음 주 혹은 다음달의 마케팅 키워드를 미리 선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해당 검색순위 리스트 업을 통해 내 상품 중 놓친 아이템을 점검 하는 등 상품기획 관점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11번가 판매자 키워드 센터에서도 11번가의 쇼핑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다.

 http://soffice.11st.co.kr/kwcentre/KwCentre.tmall?keywordType=16&mnIndex=7&submnIndex=0

   

   

3. 1등셀러의 상품명에 주목하라!

  경쟁사 혹은 선두 셀러를 확인했다면 그들의 상품명을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해당 카테고리에서 1등매출을 하고 있는 셀러의 경우 해당 위치까지 자리 잡기까지 여러 가지 테스트와 생산성 점검을 진행 해 왔기에 1등셀러의 소위 작업 키워드를 상품명에서 확인하면 좀더 쉽게 검색키워드를 잡을 수 있다. , 1등 셀러의 작업 키워드는 고객이 검색도 많이 하는 동시에 클릭율이나 구매전환에도 높은 생산성을 가진 키워드인 것이다. 또한 1등셀러의 셀러명을 클릭하면 해당 셀러의 전체상품을 볼 수 있는데 전반적으로 상품명에 포함시킨 키워드를 확인하고, 해당 키워드를 시작으로 역으로 새로운 키워드를 추가 해 나가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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